"사람과 공간에 대한 남다른 감각과 노하우" 
다채움가구

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침대, 매트 또는 심지어 바닥에 누워서 잠을 잤습니다.
누워 자는 것이 해부학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인데요.우리가 눕지 않고 앉아서 잠을 자는
유일한 시간은 TV를 보거나 장거리 비행기 안에서 잠이 들 때 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누워서 자는 것 보다 앉아서 기대고 자는 것 이 더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요즘 거실에서 쇼파 있는 집은 리클라이너(머리받침, 발받침) 소파가 대부분인데요.
리클라이너에서 자면 좋은 점에 대해 알아볼까요?

리클라이너에서 잠들면 좋은 점

1. 위산 역류 증상에 도움

하부 식도 괄약근은 식도와 위 사이의 관문역할을 하는 식도 끝의 근육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이 근육은 음식을 소화 할 때 닫혀 있는데요.
위산 역류 또는 위식도 역류 질환(GERD)이 있는 경우
이 근육이 완전히 닫히지 않고 위산이 식도로 역류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산역류로 인한 느낌은 속쓰림으로 나타나는데요. 누워있을때 중력이 식도에서
위 내용물을 밀어내는 것을 멈추기 때문에 밤에 속쓰림을 경험합니다.
기대는 자세로 잠을 자면 자세가 기울어 지면서 속쓰림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뉴 벤 2인 리클라이너)

2.  수면 무호흡 증상 완화

가장 흔한 유형의 수면 무호흡증은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목의 근육이
이완되어 기도를 막기 때문에 종종 코골이, 밤에 깨어남, 주간졸음으로 이어지는데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들의 약 60%가 위 – 식도- 역류질환(GERD)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수면 중에 고개를 7.5도 들어올리면 수면 무호흡 증상이 완화되고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피로도 풀어준다고 합니다.

(뉴 네스트 카우치 리클라이너)

3.  초기 임산부의 수면에 도움

임신을 하면 적절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평소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임신을 하면 위역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허리통증 등 수면을 방해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태아의 몸무게가 늘어나는 중반기 쯤부터 앉아서 자면 하체에서 심장으로 혈액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의사들은 옆으로 자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그럴 경우 리클라이너에 누우면 자세도 불편하지 않고 편안하게 기울어 잘 수 있습니다.

4.  허리통증 완화

허리 통증이 있는 일부 사람들은 리클라이닝 의자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
침대에 누운것 보다 더 편하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리클라이너에서
잠잘 때 허리 뒤에 베개로 받쳐주고 누워있으면 더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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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클라이너 사용에 필요한 것들

1)  밤새 따뜻하게 덮을 수 있는 담요를 준비합니다.

2)  머리 받침이 너무 단단하다면 베개를 사용하는 것 이 좋습니다.

3) 목 뒤에 베개를 놓고 허리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       OEKO-TEX 100친환경 인증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USB충전 단자가 내장되어 이동없이 소파에서 앉아서도
편안하게 핸드폰이나 노트북 충전이 가능합니다. 

리클라이너 주의 사항

-     리클라이너소파에서 뛰지 마세요.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전기선은 항상 주의해서 관리해주세요. 반려동물이 물어 뜯을 수 있습니다.

-     리클라이닝이 잘 되지 않다고 억지로 레버를 잡아 당기지 마세요.

-     리클라이너 작동 시 바른 자세로 앉아주세요.
앞쪽으로 걸 터 앉으면 내장재가 빨리 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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